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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열고 책의 레이어 속으로 들어서는 듯한 콘셉트로 디자인하여 관람객에게 책 속에 있는 느낌을 부여하고, 세상의 문을 열고 작가와 독자가 함께 창조하는 새로운 세상의 문,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시공간의 문, 세대와 세대, 가족과 이웃, 당신과 나, 우리들의 소통의 문으로서 창조적인 공간의 형태로 나가는 박물관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책장의 레이어를 모티브로 단아하고 정갈한 느낌의 입면으로 계획하였으며, 주변의 지역주민과 관람객, 다양한 연령별 세대와 함께 공유될 수 있는 외관의 이미지를 갖출 수 있는
형태로 디자인하였습니다.
관람객과 관리자 모두를 배려하는 전시 동선계획을 목적으로 계획함. 특히 외부에서도 인지가 가능한 미디어 아트월을 구성하여 로비 공간에 상징적 기능을 부여하고, 1층과 2층의
오픈된 공간을 활용하여 전시 연출을 극대화함으로써 송파책박물관의 아이덴티티를 확보하였습니다.
세계명작 동화를 즐거운 상상과 다양한 감각으로 새롭게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어린이 책 체험전시실입니다.
박물관 중앙부 계단식으로 구성된 독서 공간으로 누구나 편안하게 독서할 수 있고 각종 행사, 강연 등이 이루어지는 다목적 공간입니다.
전시와 연계한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공간입니다.
커피와 차를 마실 수 있는, 관람객들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입니다.
책과 독서를 소재로 하여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책에 대한 경험을 나누고 공감하는 공간입니다.
책과 독서문화와 관련된 특정 주제를 조명하거나 새로운 소장품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여 선 보이는 공간입니다.
전자책, 잡지, 영화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자유롭게 읽고, 감상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만들고 책과 관련한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창작 공간입니다.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정원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독서를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오픈 스튜디오에서는 유리창을 통해 보이는 수장고를 관람할 수 있으며 교육이 진행됩니다.
오픈 스튜디오 전경사진입니다.
오픈스튜디오에 비치된 책박물관 수장고 모형입니다. 뒤로는 수장고가 보입니다.
오픈스튜디오에서 바라본 수장고 모습입니다.
오픈스튜디오 강연자리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수유실에는 정수기, 세면대, 기저귀교환대 등의 설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수유실 전경입니다.
수유실 세면대와 기저귀 교체대 모습입니다.
수유실 수유공간입니다.
수유실 전경사진 2번째입니다.